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영미)는 '2019 학교 예술강사지원사업 신규 예술강사 의무 연수'를 2월 25~26일 1박 2일간 대전시 유성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의무연수는 '2019 충청권 신규 학교 예술강사' 총 18명(세종 2명, 대전 3명, 충남 6명, 충북 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는 신규 예술강사 대상 학교 현장의 기본적 이해 및 적응, 자기계발 등을 위해 추진됐다.

그리고 ▲학교 교육 현장의 이해(2H) ▲학교 교육 대상의 이해(3H) ▲교사 · 강사 간 협력 수업의 이해(2H) ▲교육계획서 작성 실습(6H) 등의 의무 연수(13시수)가 진행됐다.

따라서 이번 의무 연수를 통해 ▲학교의 현황 및 수업 출강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력 향상 ▲학생과 관계설정 등 교육대상의 심리적 특성 이해 ▲분야별 협력 수업 진행시 교사 및 예술 강사 역할 이해 ▲연간계획서 및 수업계획서 작성 등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이번 연수 참석자는 ▲국악 분야 이현정 ▲국악 분야 황근숙 ▲국악 분야 황주현 ▲연극 분야 이기복 ▲무용 분야 김은정 ▲공예 분야 차현지 ▲디자인 분야 임소희씨등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