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기획사업' 9월부터 진행

'예술로 通하고 예술로 答하다' 선정단체 사전회의 개최

▲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기획사업인 '예술로 通하고 예술로 答하다' 선정단체 사전회의 를 마치고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김영미 센터장(앞줄 좌석 오른쪽서 세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영미)는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기획사업인 '예술로 通하고 예술로 答하다' 선정단체 사전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사, 예술(교육)가를 대상으로 기획사업에 대한 이해 및 신뢰도 제고와 ▲기획사업 프로그램 및 사업 진행 절차 안내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는 7월 18일 오후 서원대 혁신관 3층 세미나실에서 기획사업 선정단체 운영학교 담당교사 및 예술강사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단체 사전회의를 열었다.

▲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김영미 센터장이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기획사업인 '예술로 通하고 예술로 答하다' 선정단체 사전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김영미 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혜전 부센터장의▲예술강사와 운영학교 간의 매칭 안내 ▲사업일정 안내 ▲예산 집행방법 안내에 이어 질의 응답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기획사업인 '예술로 通하고 예술로 答하다' 프로그램은 선정된 운영학교에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교과연계 통합예술교육은 단재초등학교와 청운중학교, 소이초등학교, 새터초등학교 등이며 ▲특수학급 통합예술교육은 서원초등학교, 이원중학교, 성신학교, 꽃동네학교 등이다.

올해 '기획사업 1'인 교과연계 통합예술교육은 교과 담당교사와 선정단체(5개 분야)가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기획사업 2'인 특수학급 통합예술교육은 전문연구진이 발달장애 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선정단체(무용, 연극분야)가 운영하게 된다.

▲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홍혜전 부센터장이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기획사업인 '예술로 通하고 예술로 答하다' 선정단체 사전회의에서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홍혜전 부센터장의 사업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