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예술강사 '한 자리'에 모인다!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술강사 역량강화 2차 연수' 8월 12일 개최

▲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김영미 센터장이 지난 2월 28일 서원대 목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교 예술선생님 역량강화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도내 예술강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영미)가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술강사 역량강화 2차 연수'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는 ▲충북 예술강사의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능력 제고 ▲기획사업 2 '특수학급 통합예술교육' 예술강사 교육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충북 예술강사들의 단합력 향상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는 8월 12~14일 서원대 미래창조관을 비롯한 학교 일원에서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강사 2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참석대상은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술강사와 ▲기획사업 2 특수학급 통합예술교육 운영 단체 참여인원들이다.

▲ 지난 2월 28일 서원대 목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교 예술선생님 역량강화 연수'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첫째날인 12일에는 75명 안팎이 참여해 ▲통합예술교육의 이해 ▲아동·청소년의 몸과 창조적 움직임으로 다가가는 통합예술교육 ▲뮤지컬 만들기로 다가가는 통합예술교육의 세계 ▲연극과 미술, 통합예술교육의 만남(그림으로 출발하는 연극놀이) 등이 강의가 진행된다.

13일에도 59여명이 참석해 ▲특수학급 예술교육의 이해와 ▲특수학급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제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인 14일은 '우리는 예술인'이라는 주제의 2019 충북 예술강사 힐링 프로그램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한편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28일 서원대 목민관 대강당에서 '학교 예술선생님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임명장 수여(안준배 산학협력단장) ▲성희롱 예방교육(강사 한영숙) ▲예술강사 사업 안내(홍혜전 교수) ▲환영공연(재능기부단) ▲취업규칙 열람 및 근로계약 체결(윤운채 공인노무사) ▲예술강사 노동조합 소개(김광중 위원장) ▲예술강사를 위한 스마트 스피치(최지현 아나운서) 등이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