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혁신자문위원회 회의' 열다

▲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제2차 혁신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김영미센터장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제2차 혁신자문위원회 회의'가 10월 31일 오후 서원대학교 혁신관 3층 세미나실에서 혁신자문위원회 위원 및 실무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혁신자문위원회를 구성, 예술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함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소양 등 인성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함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교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획사업 '예술로 通하고 예술로 答하다'와 ▲학교 예술강사 역량강화 연수(2차) 안건이 보고된데 이어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12월)와 ▲2020 지역문화예술계와 협력 사업 방향에 관한 건이 논의됐다.

그리고 기타 안건으로 논의된 기획사업 3 찾아가는 예술 공연 '우리학교 예술극장'의 경우 이미 많은 곳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기관과 차별화된 공연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교감 김기현 ▲속리산중학교 교장 임진순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박현숙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원식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형일 ▲문화예술교육센터 센터장 김영미 ▲문화예술교육센터 부센터장 홍혜전 ▲문화예술교육센터 팀장 황남숙 ▲문화예술교육센터 팀원 강지혜 ▲문화예술교육센터 팀원 박민우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