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충북 예술강사 224명 선발

▲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충북지역 예술강사 224명이 최종 선발됐다. (사진은 지난 2월 서원대 목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교 예술선생님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 예술강사들이 강의에 경청하고 있는 모습)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충북지역 예술강사가 최종 선발됐다.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영미)는 '2020년 충북지역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활동 희망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지난 10~11월 예술강사 선발 모집에 나섰다.

그 결과 총 224명의 예술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중 기존 예술강사 선발인원은 218명이고, 신규 예술강사 선발인원은 6명이다.

따라서 최종 선발 인원 224명은 ▲국악 99명 ▲무용 52명 ▲연극 26명 ▲영화 4명 ▲만화/애니 17명 ▲사진 4명 ▲공예 13명 ▲디자인 9명이다.

▲ 지난 4월 열린 '2019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학교 교원대상 사업설명회'에서 서원대 문화예술센터 홍혜전 부센터장이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예술강사의 운영학교는 12월 중 온라인시스템으로 배치된다.

또한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 학교가 선정됐다.

선정학교는 총 350개교로 ▲초등학교 262개교 ▲중학교 55개교 ▲고등학교 21개교 ▲특수학 교 10개교이다.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최종 선정 분야는 415개(국악 190, 무용 81, 연극 59, 영화 10, 만화/애니 26, 사진 10, 공예 29, 디자인 10)이다.

한편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우선 참여를 위한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한정된 예산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와 창의·인성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현장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병행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