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문화예술 교육' 선도!

서원대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 성황리 종료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영미 교수)가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

특히 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총 평균 5점 만점에 4점으로 조사돼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가 충청권 문화예술 교육 진흥을 선도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 정규 과정과 9월 7일까지 진행한 추가 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 대상자는 충북지역 예술강사, 예술교육가 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하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최초로 지역 교사까지 확대해 충북지역 교사를 포함한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예술강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예술교육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 통합예술교육의 이해를 돕는 강의를,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통합예술교육의 역량을 재고할 강의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제공했다.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영미 교수)가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

특히 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총 평균 5점 만점에 4점으로 조사돼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가 충청권 문화예술 교육 진흥을 선도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 정규 과정과 9월 7일까지 진행한 추가 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 대상자는 충북지역 예술강사, 예술교육가 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하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최초로 지역 교사까지 확대해 충북지역 교사를 포함한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예술강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예술교육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 통합예술교육의 이해를 돕는 강의를,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통합예술교육의 역량을 재고할 강의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제공했다.

또한 기획사업 온라인 콘텐츠로 초등교과 통합예술교육과 특수분야 초등국어교과 통합예술교육을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온라인 연수 운영 홈페이지는 ▲예술강사의 경우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www.swarte.co.kr/) ▲담당교사 및 연수 희망교사는 '충북교육연수 포털'( https://edu.cbe.go.kr/)에서 각각 진행했다.

이와함께 충청북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연수대상을 충북지역 학교 교사로 확대해 추진한 것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 최초이다.

세부 운영 내용을 보면 이론의 경우 ▲'동영상 강의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와 기술, 강사 촬영의 기술 / 화면에 강의안 가져오기, 퍼포먼스와 자료화면 촬영의 기술 / 후시녹음 및 Insert 편집'(김도연 PD, 예술강사 대상 강의) ▲'학교 예술교육에서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백령 경희대 교수) ▲'통합예술교육이란 무엇인가'(남인우 극단북새통 대표) ▲'학교에서 더불어 꽃피는 예술교육'(구민정 홍익대 교수, 이상 교사 대상 강의) 등이다.

또 콘텐츠는 ▲'초등교과 통합예술교육'(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기획사업1 김민나·민들례 연구원) ▲'특수분야 초등국어교과 통합예술교육'(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기획사업2 김민정·남인숙·노정식·원자승 연구원, 예술강사 및 교사 대상 강의) 등이다.

서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김영미 센터장은 "이번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는 학교 교육에서의 예술교육 적용 관련 이론 수업 및 기획사업 프로그램을 예술강사와 운영학교 담당교사에게 제공하여 교과연계 및 특수학급 통합예술교육의 역량 제고와 협력수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따라서 운영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폭 넓은 시각의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예술 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해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한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전문강사(예술강사)를 파견·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서원대는 2019년 1차년도에 이어 2020년 2차년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충청권 문화예술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